중국제빵기시장 - 중국에서 제빵기 판매량 급증:: 중국시장조사 5

중국제빵기시장 - 중국에서 제빵기 판매량 급증:: 중국시장조사 5

중국의 최근 소형 가전제품 시장에서 제빵기가 중국 시장에서 인기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음. 

중국 소비자의 날(3.15)에 기한이 지난 밀가루로 빵을 생산하는 기업이 적발된 후, 제빵기의 판매량은 급상승세를 보임

o 궈메이, 쑤닝, 화롄마트 등의 소형 가전제품 판매 코너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제빵기가 판매되고 있음. 메이디, 샤프, 필립스 등 브랜드의 제빵기 가격대는 300위안~1,000위안임

 - 쑤닝 관계자는 사프와 메이디의 판매량이 가장 높으며, 3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15% 증가했다고 밝힘

 - 궈메이 관계자는 수보얼(Supor) 제빵기, 베이어우(nathome)의 다기능 제빵기의 판매량이 증가세라고 밝힘

 - 한편 톈마오, 징둥상청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제빵기 판매량은 급증하고 있음. 

   톈마오 모 점포에서 판매하는 399위안짜리 제빵기의 월간 판매량은 9,685대에 달함

o 중국가전협회에 따르면, 선진국에서는 건조용 및 건강용 가전제품의보급률이 50% 이상에 달하나, 중국에서는 현재 부유층 가정에서만 사용하고 있으며, 향후 시장 잠재력이 클 전망

o 지난 3년간 중국 본토 시장에서 전기오븐 판매량 증가율은 50%를 상회, 향후에도 해당시장은 지속 성장할 전망

- 한편 선진국의 전기오븐 보급률은 70%~80%에 달함

출처 : 중국식품과학기술망 (2014.4.8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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